대충 성적이 이렇습니다 언4 수리나 6 외 5 과탐 5 등급 정돕니다 부끄럽지만 인문계 고등학교고 이과입니다 ..이게무슨 점수냐 하는분들도계시겠지요
하지만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정말 제가 열의를 다해 제의지로 공부해본적이없고 정말 탱자탱자 놀기만 했던 3년입니다. 저런점수가 당연하죠.. 저도 그런 저를 알고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근데제가 어느하나에 흥미를 느끼면 그거하난 정말 열심히 더 알려고하고 더 배울려고 노력하는 타입입니다...그래서 이번재수때는 공부에 흥미를 붙여서 죽기살기로 파볼려고합니다
지금 가고싶은곳이 수도권4년제나,전문대 관련없이 세무회계사쪽이나 인하공전 항공기계,정보통신,전자전기요정도 가고싶은데요.. 세무회계쪽을 할려면 문과공부를 다시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무지 고민하구있습니다.... 회계사 좀 알아봤는데 적성에도 맞을꺼같구....제가역사같은걸 좋아해서 사탐에흥미가지고 공부할수도있을꺼같구요 근데 회게쪽은 대학이 중요하다고들하더라구요 지금 이거땜에 08수능까지 어떻게 공부할껀지 갈피를 못잡구있어요.. 오유님들 경험이나 지식좀 나눠주심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