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동아 이코노미 서미트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 누구보다도 앞서서 교육 개혁을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좀 더 또록또록 말하겠다"며 앞서 해당 공약을 발표할 당시 현장 소음으로 인해
'대형 단설 신설 제한'이 '대형 병설 신설 제한'으로 보도된 해프닝임을 은연 중에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