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2인 사업장이란거 한번도 경험 못해보신 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인 사업장에서 사업주가 자리 비우면 유일한 직원이 계약은 어떻게 했던간에 사업 전체를 유지 관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무슨 팔이 안으로 굽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사업주를 빼고 그 사업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직원 한사람 뿐이라서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오유는 SCV빼고는 일할 사람을 구할 월급조차 제시할 수 없다면서요.

 

그럼 바보님 빼곤 SCV가 오유의 디비 및 자료 구조 등등에 대해서 아는 유일한 인물이 됩니다.

 

바보 운영자님이 아들 돌잔치 갔는데 서버가 터졌다던가, 좀 나쁜 예로 상주로 계신데 서버가 터졌다. 누가 가서 서버 관리하나요? SCV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오유의 제 2 관리자가 아니라구요?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