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도 저 사람의 행동을 용서할 수 없다...
그래서 복귀는 도저히 못 시키겠다...
자...
반대하는 것은 쉽습니다.
대책은 뭐죠?
많은 분들이 개발상의 현실을 갖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안해 보신 분들은 고민도 되지 않으실거에요
좀 늦더라도 다른 사람이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 논리는 피고 계시니까요..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게다가 이 일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발생하는 일이에요..
지금까지 안정성을 확보해온 작업을 송두리째 날려야 하는 일일 수도 있구요.
이런 일들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으실까요?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으실까요?
사실 책임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모르고 계시잖아요?
여시가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있고, 분탕 종자들이 지속적으로 오유의 유저들을 신고하여 차단 먹이고...
이런 것들을 방지할 시스템을 갖추고자 이를 설계한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데...
그 시스템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길을 돌아가야 해요..
오유 독립만세를 외치시는 분들... 일베, 여시에게는 피의 복수이지만...
회계한 탕자에게는 용서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사람이 여시, 일베가 아니잖아요..
진정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 한번의 용서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여시, 일베와는 다른 내부의 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