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썼던 글 링크

 

 

예전에 그 ㅈ목질하던 여왕벌 때문에 강퇴 당해서 참 한동안 기분 더러워서 던파 자체도 잘 안하게 되고 그랬는데

어제 저랑 친하게 지내던 길드원(제가 강퇴당한 길드)과 연락이 닿았는데

말도 거칠게 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경향이 심한데다가 또 자기 맘에 안든다고 강퇴를 하는 일이 생겨서

 

제 케이스 + 그 케이스로 길마가 뭐라고 하니까 그냥 자기 스스로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길드 부길마랑 사귀는 사이라서 그 아이디로 강퇴를 일삼으니까

(한마디로 자기한테는 직접적인 권한이 없는데 그 권한을 시행한거니)

 

길마가 뭐 어떻게 하기전에 그냥 자기 스스로 나갔다 뭐 이렇게 들었네요.

 

 

참 그날 이후로 그전에 무슨 코인 나와서 열심히 그거 모은다고 하루만에 200개 모아서 뭐 사고 그랬었는데

던파만 들어가면 그 일이 생각나 던파 자체를 멀리하고 암 걸릴 것 같은 롤 자주했었는데

이제는 슬슬 던파해도 될 것 같네요.

 

ㅈ목질하던 여왕벌의 최후를 건너나마 듣게 되서 참 속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