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운영자님도 이제는 사이트를 전적으로 혼자 관리하실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셔야하고요.
이미 어지간한 중소 도시급인 사이트 입니다.
이 사이트를 바보 운영자란 사람 한사람에게 전적으로 던져놓고 우리는 뒤에서 아몰랑 알아서 해~
하는건 작게는 개인에 대한 노동력 착취급 봉사 강요요,
조금 관점을 달리하면 독재에 순응하는 우리모두입니다.
단지 그 독재자가 민중의 의견을 물을 뿐인겁니다..
이제는 사이트가 커진 만큼, 권리를 누린 만큼 무언가 의무를 다하고, 그에 따라서 사이트 전체에 대한 권한과 감시를 할 명분도 얻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시발 점을 이번 사이트 정비를 위한 작업에서부터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게 제 주장의 핵심입니다.
+ 60만의 도시국가의 단 둘뿐인 개발자를 뽑는다면 이미 한번 사고친 사람은 납득할 수 없다는 것. 정 돈이 모자라면 시민으로써 세금을 낼(크라우드 펀딩) 혹은 광장이라면, 광장 이용료를 낼 의향이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