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광장을 즐기면서,
왜 그 책임은 한사람에게 지우고 있죠?
언제부터 광장이란 것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즐기기만 하는 곳이 된거죠?
물론 초기에는 누군가 책임자가 광장을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책임자 혼자서 광장을 관리할 수 없는 순간이 옵니다. 오유는 그 순간이 이미 왔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들 책임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인가요?
책임을 나누는 것을 왜 바보 운영자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오유도 결국은 ㅇㅅㅅㄷ 같이 운영진에 의한 운영진을 위한 운영진의 사이트인 겁니까? 그 운영진이 한명 뿐인거고?
그렇다면 앞으로 저는 ㅇㅅㅅㄷ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뿌리를 보면 오유나 ㅇㅅㅅㄷ나 같은 사이트란걸 알게 되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