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장. 개인 사유지. 하지만 광장.
이게 지금 당신들과 제가 동의하는 오유의 속성입니다.
단지 저는 이제 오유는 개인 사유지 (개인 사업장)라는 속성과 광장이라는 속성이 공존할 수 없는 시점이 왔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유지 적인 속성을 광장적인 속성보다 강조한 사이트가 그 잘난 엔하 위키고, ㅇㅅㅅㄷ 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사유지적인 속성을 강조한 커뮤니티들이 어떻게 몰락해갔는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오유라는 사이트도 기타 사유지적인 속성을 강조한 커뮤니티들마냥 몰락지 않도록
광장적인 성격을 더 크게 키우자,
그러기 위해선
유저 한사람 한사람이권리를 누린 만큼 책임을 나눠야한다. 그리고 총대를 나눠 매는 만큼, 사이트에 대해서 아는 것, (전술한 감시의 권한)을 최종적으로 요구하면, 그것이 바로 광장의 최종적인 모습이 아니겠냐. 라고 주장한 것이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보 운영자에 대한 도전이고, 개인 사업장에 대한 침해라고 주장하시고, 반대하시려면 얼마든지 하십시오.
이러한 이유로 당신들이 병먹금을 먹이고, 저를 비웃고 조롱하고, 반대한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저에게 뭐라고 하던간, 단일 운영자가 운영하는 오유의 끝은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내가 주장하는 방법이던, 아니면 SCV란 사람 내지는 새로운 직원이 개인사업체인 오유에 취직을 하던.. 아니면 또다른 길을 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