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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병설 단설 헷갈렸던 이유 추측
게시물ID : sisa_890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늩의유머
추천 : 2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12 14:35:52
제 경우는 단설이란 말을 처음 들었는데
기자들도 그랬던 게 아닐까요?
그래서 안철수가 단설어쩌고 하니까 기자들이
아 병설을 단설이라고도 하나 보다... 하고 낼름 병설이라고 기사 낸 듯...

헷갈릴 만도 한 것이 둘다 국공립이잖아요.
그러니까 큰 뜻에서 국공립을 줄이고 사립을 늘리겠다는 맥락은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요. 그걸로 안철수가 직격타 한방 맞을 뻔 했는데 
병설 단설 차이로 마치 뭔가 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안철수가 맞았어야 할 타격이 빗맞은 것 같네여.

아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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