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편돌이하는 남자에요 어렸을때부터 이성으로부터 잘생겼단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근데 알바 시작하면서 몇달동안 이것저것 주워먹었더니.. 요즘엔 너 살쪘다는 말을 자주 듣긴했는데 그래도 이 얼굴이 어디 가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살았는데 며칠전 친구가 폰 뒤에 카메라로 사진 찍어줬는데..이건 왠 돼지 한마리가... 지금 175에 70인데 수치상으로는 건장한 편이지만 원래 마른몸매여서 통통해보이나봐요.. 하 암튼 충격때문에 암것도 안먹으면서 일하네요 역시 남자도 몸매관리 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