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이 버스파업으로 인해 불편해 하시고 욕도 하시네요.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고 파업한다고도 하고
파업하는 사람들 다 자르라고도 하고...
근데 이거 하나만은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희 아버지는 울 엄마 명품백 사주려고 파업하는 것도 아니고
올 겨울에 가족끼리 파리로 해외여행 가기위해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파업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가장으로서 한 딸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파업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