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 기회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모든 오유 분들께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하는 기회이지 재임용의 기회는 아닙니다.

이미 한 차례, 대응에 관한 문제가 있었던 뒤 이므로

정형화된 사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제 됐다, 그만해도 된다고 할 때까지

진심이 담긴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다음 재임용에 관한 얘기를 하시는게 옳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