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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하다가 걸린거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8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려버렸어
추천 : 4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15 20:05:00

오래만에

하고,,.ㅌㅌㅌ

뒷처리를 하는데 화장실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짖는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이미 들었을땐 늦었죠,,

전 화장실 문을 닫으려 몸을 돌렸지만

이미 화장실 문은 열리는중,

잽싸게 문 뒤로 숨었지만

윗통은 티셔츠를 입고, 아래는 알몸-_-;;인 꽁기꽁기한 모습을 어머니께서

대충 보셨습니다.

근데,. 거기서 그냥 있을걸,

"샤워할려고.'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티셔츠 입고 샤워??? 와...,

그후로 뻘짓을 몇번했고,,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_- 어머니 얼굴 어떻게봐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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