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털 많다 이거죠 저 표정봐.. 안털수같으니..

상처에 소금 뿌리는 짓이네요

참나. 자꾸 불을 지르네.

안철수는 100퍼센트 박근혜과다

누가 준비해준게 아닌, 자기가 생각한 말을 하면 사고 친다

가만있는 순한 탈모인들을 왜 건드려서는...ㅉㅉ

죄송합니다 말 하나 하기가 힘든가봐요

사과를 해....

꼼꼼하신 어떤 분이 '못생긴 (화류계) 여자가 서비스는 더 좋다'고 했다던 썰이 떠오른다...

탈모 개그까지 하며 다 분위기 잘 되게해서

잘 보이고 싶었던.. 그 자리에 있었던건

사립유치원 원장들입니다.

표정을 보니 별것도 아닌 걸로 오버질한다는 표정인듯?

멍청이.. 그럴땐 가발을 벗으며 여러분들도 제 매력에서 헤어 날 수 없을겁니다 했었어야지...

제일 소름 돋는게,
안철수가 어떤자라가서 저런 썰렁한 농담으로 시작하는게
박근혜가 하던거랑 빼박 똑같지 않나요????

동일한 인물이 코치해주는 건지..... 저런 식의 뜬금포 농담 볼 때마다 진짜 소름돋아요.

" 다 좋게 하자고 한 말씀들입니다 "

말씀??????

유모어 감각이 오유보다 못하네.

요즘 안철수후보 무슨 논란에 대해 해명할 때마다 저렇게 웃던데 좀 자중했으면 좋겠어요. 별거아니고 어이없다는 뉘앙스를 주려고 하는 것 같는데 제가 보기엔 국민들 무시하는 뉘앙스를 주네요.

국어도 못해...

분위기 좋게하자고 한 말씀들 (x)

분위기 좋게하자고 드린 말씀들 (o)

분위기 좋게하려고 한 말들 (o)

다 분위기 좋게 하자고 한 말씀들이다?
언제부터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올려서 말씀이 되버린거죠? 셀프존칭?
그리고 사과가 아니네요.
사과 안(못)하는 박씨, 반씨 보는거 같지 않나요?
그런 개그가 탈모인들에게는 외모비하라는 걸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썰렁한 개그를 한거죠.
보면 볼수록 많은 사람들이 박씨 닮았다고 하는게 공감능력이 결여된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이죠.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이 지도자가 특히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 ... 이 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요.
과거에 그러했듯
이승만 양민학살, 박정희 인권탄압, 전두환 518, 이명박 용산참사, 쌍용차 진압, 박근혜 세월호 ...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을 민주국가의 리더로 뽑아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