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을 분석해 보면
대지가격 + 건물가격 + 교육,환경등 프리미엄 으로 나눌 수 있겠다
즉, 33평형 아파트의 경우
대지면적 8평 건물(전용)면적 25평으로 볼수 있는데
여기에서 대지면적은 강남, 강북, 수도권외곽, 지방에 따라 차이가 나게되고
건물(전용)면적은 브랜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잇겠지만 같은 건설회사가 짓게 된다면 어디에 짓든 차이가 안 날 것이다
그래서 대지면적으로 보면
강남기준 평당 3000만 *8 = 2억4천만
강북지역 평당 1500만 *8 = 1억 2천만
수도권 평당 800만 * 8 = 6천 4백만
이는 특정지역을 예로 든것이 아니라 수치상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토지매입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건물전용면적을 기준으로
33평형(전용25평의 경우) 평당 600으로 할때
25평 * 600 = 1억 5천만
즉, 강남은 3억 9천만, 강북은 2억 7천만, 수도권은 2억 1천 4백만으로 아파트가격이 나온다고할 수 잇다
여기에 같은 지역내에서도 교육프리미엄, 교통프리미엄, 역세권 프리미엄에 따라 가격차가 훨씬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토지가격은 시간이 지날 수록 오를 수 밖에 없고
건물가격은 감가가 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지역내 아파트라도 새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어 가격이 비싼것이고
기존의 아파트의 경우는 어느정도이 교통, 교육 등의 여건이 마련된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즉 전체적인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아파트를 보유하고 잇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산 가격보다 싸게 내놓지 않으려고 하고
전세입자보다는 훨씬 여유잇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파트가격은 절때 떨어질수도 없고 떨어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