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사람이 북적거리는 시간대였나..
2층으로 가라길래 갔더니 오는사람인지.. 가는사람인지..(계산안하고 그냥 가도 될듯)
구별도 안되고 홀이고 방이고 손님 백명은 넘게있는데 종업원4명? 정도 돌아다니고..
그렇게 주문을했는데..(2번독촉함) 늦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예 음식이 안나올줄은 ㅠㅠ..
30분정도 기다렸나.. 다른 자리에 손님이왔는데.. 가족들끼리 이런애기를했죠.. "저 테이블에 음식먼저 나오면 일어나자.."
말하기무섭게 손님들 자리앉자마자 가장 주문많이 하는 음식 내놓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용히 나왔죠.. 그렇다고 가는손님을 잡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 매형들이 한소리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운영이 미숙해서야.. 한두번 바쁜곳 아닌거 같은데.. 종업원좀 늘려요 ㅠㅠ (어떤 아저씨 밥볶다가 절반은 흘리더라..)
그렇게 우린 반고개 무침회를 배째지게 먹었다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