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운영 개판쳐서 이용자들 떠나가고
잘나갈것 같던 게임인데도 쿨타임 두배패치같은 정신나간 패치로 이용자들 떠나가고
남이 만든 캐릭터를 이것저것 집어넣고는 '영향을 받았다'라는 말 한마디 조차도 안하고
난이도 극상에 무한반복을 해야 겨우 한판을 깨는 게임을 만들고
확률조작 칼질을 가한 도박성 기능을 다수 첨가에
즐길 컨텐츠도 몇개 없이 무한노가다만 왕창하게 해놓고는
우리들 탓이라?
지금이야 대 표절시대지만
한참 이전에는 불법복사 시대였다지만
그 중간은?
이것에 대한 해답은
나중에 가면 알 수 있으려나
과연 개발자들이 멍청했던건가, 누군가의 압력이 작용했던건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가
왜 그런짓을 해왔는지는 직접 뛰어들면 이해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