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치원공약이니 말바꾸기니 뭐니 말이 많지만
저는 그전에 이 트위터로 학을 떼게 되었어요.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유난히 크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트위터 전체로 보면 문제가 아닐수도있는데요
저는 그냥 저 문장이 되게 기분나쁘게 다가와요.
저거 한문장만 보고 물어뜯는다고 생각할수있는데요.
제 주변에 저렇게 애도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하게 느껴졌었어요.
전 아직도 맘아파서 구의역 못가요. 지나칠거면
버스타고가지 지하철 못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