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되다보니 그렇게 시장이 흘러 버렸고
지금와서 이렇게 된거저뭐..
단순히 지금 와서
난 이제 스팀해 혹은 그래서 인디게임 하지 하고 욕만 하기에는
유저들도 분명 잘못은 있어요
하지만 이런 말과 욕은 개발 자보다는
투자와 운영쪽에서 욕을 먹어야 하긴 합니다..
저 개발 자라는 사람의 포지션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개발자들이 아직도 독창적이고 외국의 어떤 게임들 처럼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걸 못만들어요 한국에서는..
일단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요
돈이 주어지지도 않고
실패하면 그 책임에도 답이 없어요
자꾸 외국과 비교하지만 한국과 외국의 개발 환경은 너무 달라요
기본 적으로 개발 기간 부터가 다르고
구조도 다르저..
괜히 개발자들 사이에서 외국으로 나가는게 살길 이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이렇게 흐르고 흐르다 보니
지금 처럼 과금도 대부분 부분 유료화고
캐쉬가 빠지지 않는 게임이 난무 하지만
슬프게도 외국도 같은 문제로 점점 수익 악화가 되가는 팀들이 많다보니
부분 유료화나 헤비하게 캐쉬를 유도하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 하고 있어요.
외국에서 한국의 캐쉬 과금 에 대해 배워 간다는 말이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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