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설카드는 절대 갈지마세요. -전설카드의 성능은 코스트대비 최고입니다. 유니크한 패시브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전략적인 덱을 만들 수 있죠. 예를 들면 일리단 카드는 카드 낼때마다 하수인 2/1소환인데요. 주문 도적과 흑마가 써서 난감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2. 그래도 그래도 꼭갈아야한다.나는 이 카드를 쓸 자신이 없다 전설 카드 중에서도 아..이건 뭔가..하는 카드 3개가 있습니다. 노즈 땜장이 밀하우스이 세 카드 인데요.
노즈도르무는 게임 속 능력치나 데미지가 아닌 시간 제한을 주는 카드입니다. 뭐.. 주문도적의 카운터라고 하지만 사실 8~9턴에 나오는 카드이므로 주문도적은 5코부터 가젯잔과 이어지는 카드들로 이미 꿀다빤 상황일껍니다. 그러므로.. 꼭 갈아야 한다면 ...
수석 땜장이 오버스파크는 정말 오피카드였습니다. 원하는 상대를 1/1 또는 5/5 하수인으로 변화시키는 카드여서 많은 전설카드의 카운터였죠. 하지만 지금은 갈아도 무방할 정도의 카드 입니다. ㅠ
밀하우스 마나스톰! 2코스트 주제에 4/4라는 오버스팩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올라오는 웃긴 동영상의 주인공이죠 2턴에 마나스톰을 냈더니 법사가 신비한 지능 2번과 마법으로 게임 끝내는 영상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상대가 위니흑마나 마법이 적은 덱상대일때는 괜찮아보입니다.
나머지 전설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무클라도 요즘 뜨고 괴수카드는 냥꾼 전용 전설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