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문재인 후보의 정책이 급진적이라는 분들이 많아서 얉은 식견이지만 제가 변을 달아봅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책 대부분이 구체적이었고 빠르게 처리하려는 강력한 의사를 보여주는 토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가장 강력할 때가 언제인지 참여정부를 통하여 확인하신 분이지요. 대통령이 가장 강력한 권한을 휘두를 때는 당선된 후 1년이 아닌 당선 직후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권력을 이양받기 전 정책을 구성하고 인사를 진행하는 때이지요. 이때가 대통령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 할 수 있을때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정책이 지지부진해지고 나중에는 대통령의 권위보다 모피아의 힘이 더 강해져 정책을 그르치게 됩니다. 때문에 구상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급진적이라고 해도 당선 후 빠르게 실시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