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이런고통을 아십니까?????????????????
게시물ID : humorstory_89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1/21 16:13:36
오늘 날씨가 참좋았습니다.

친구들은애인이 다있어서 저혼자 그냥 돌아다니는중에

거리에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정이넘치는 사회가 곧 되리라 이런 헛생각을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앞에 한 5사람정도 걸어가고 뒤에도 몇사람 오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앞뒤로 사람을 살핀건..

엉덩이가 미친듯이 가려웠습니다.

정말 참을수없이........

가방을 메고있어서 가방으로 약간의 마찰을 이용해 시원함을 느끼려했으나

가방이 너무위에 있어서 실패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아무대로 들어갔습니다.

이쪽동네는 큰집있는 동네라 길을 잘모르는터라 그래도 못참겠어서 

아무대나 미친듯이 뛰어갔습니다.

전 길을 잃었습니다.

그리곤 사람들이없는곳에 서있었죠..

정말 시원했습니다..

길을 잃어도 한 30분정도 헤매니깐 알겠더군요..

당신은 이런고통후에 이런시원함을 모르실겁니다.









웃대펌 웃겨서 가져왔음 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