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안녕하세여^.^
주말에 큰엄마 환갑잔치? 까진 아니고 ㅋㅋ 가족들끼리 밥먹으러 인천다녀왔습니당!
늦게 도착해서 허겁지겁 퍼온 저의 첫 접시입니당!!!
오랫만에 뷔폐와서 신났는데... 사실 오기전에 너무 길을 헤매가지고 식욕 다 떨어져서....
힘없이 한접시 했네요 ㅋㅋㅋㅋ
그리구서 두번째 접시!
는!! 스테이크~~
다른 뷔폐는 몰라도 요긴 스테이크 부드러워서 마시쪄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게 촵촵~~ㅎㅎ
세번째는 배불러서 제가 좋아하는거랑 안먹어본거 쫌씩 퍼왔습니다.
ㅋㅋ보시다 시피 저는 저거 청미새우 초밥 좋아해용~~ 흐흐 마시쪙
롤이나 다른 초밥은 배불러서 못먹겠음!
그리구서 벌써 디저트.. 먹으면서
아 예전같지 않다고 .. 예전엔 뷔폐오면 잔뜩먹고 그랬는데
요샌 많이도 못먹겠다고 혼자 궁시렁 거리고있는데
옆에서 동생이 ㅋㅋㅋ
"도대체 언니의 예전은 어땟길래? " 라고 물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자식이
뷔폐체질아니라서 이거밖에 못먹어 ㅠㅠㅠㅠㅠㅠ
어제다 못먹고온 음식들이 아른거리네용 ㅠㅠ
즉석 요리해주는 코너도 이용도 하나두 못하구 ㅠㅠ
사실... 어른들 눈치 보여서 사진 못찍은것두.. 눈치보며 먹느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점심먹구 저녁엔 가족들끼리 근처 차이나 타운 구경도 다녀왔습니당!
첨 가봤어요~ 호오오오오오~!! 예쁘져 달도~~ ㅎㅎ
아빠가 줄서서 사준 공갈빵~
아빠 10분 줄 기다려서 산거 봤는데 , 자꾸 엄마한테 1시간 기다려서 산거라며
공갈침.... 그래서 공갈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장난감도 하나 샀어요ㅋㅋ
차이나타운 재밌더라구여
보니까 짜장면도 싸던데 ~~ 배불러서 먹어보진 못하구왔네요!
마무으리!!! 꺄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