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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글
게시물ID : lovestory_69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쟁이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6 11:50:15


미안합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당신도 알기를 바래

당신에게 내가 들었던 커다란 짐을 맡기고

그저 당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내가 준 짐에 지쳐 점점 힘겨워해갈때

왜 나는 그 짐을 덜어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너무나 유치하고 속족은 나이기에 그랬을거라는 변명을 해보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 그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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