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전기장판 깔아놓고 자면 고양이 들이 이제 슬슬 달려드네요
오늘도 새벽에 자고있는데 여자아이가 얼굴로 제 코를 비비면서 깨우길래
이불을 살짝 들어주면 쏙들어와서 제 배에 자기 얼굴 받치고 자네요ㅋㅋ
남자아이는 여자아이가 이불에 들어오면 좀있다가 자기도 얼굴로 제 코를 비비고
똑같이 이불 들어주면 제 배에 2명이 얼굴 받고 잡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애들이 더 귀여워지네요 ㅋ
PS. 여자아이는 임신해서 그런지 이불안에서 방구를 엄청 뀌네요
남자아이는 기겁해서 도망쳐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새벽에 도망쳐 나온 남자아이가 방석위에서 쪼그리고 자고있는 사진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