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편의 시야 좋아하는 사람 많았지만, 시집 전체나 시인이라면
백석과 김수영을 좋아했습니다
근래 시인은 김경주 시인 말고는 거의 모르겠는데,
요즘 가장 뜨거운 시인은 누가 있을까요?
우열을 나누는 건 저도 싫어하고, 취향과 공감의 차이도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 힙합에서,
이센스, 도끼, 스윙스, 버벌진트, 개코 등
대부분 인정하고 또 벌써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고,
기존의 형식에서 또 새로움을 찾고 있는 주목 받는 젊은 신인이 있고
뭐 그렇잖아요?
시인이나 시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