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평일 휴무라 모든 통장을 들고 은행에서 통장정리를 했습니다.
2009년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했고 그 당시 금리는 4.5% 였습니다.
천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계속 넣고 있었고, 곧 1000만원에 도달합니다.
통장에 찍힌 내용을 보니 2013년 7월 22일부터 금리가 내려갔고
(1개월초과 1년 미만은 연2%, 1년이상 2년 미만은 연2.5%, 2년 이상은 연3.3%)
2014년 10월 01일부터 또 내려갔습니다.
(1개월초과 1년 미만은 연2%, 1년이상 2년 미만은 연2.5%, 2년 이상은 연3%)
이렇게 계속 내려가게 되면 결국은 쓸모 없어지게 되는게 아닌가요?
청약저축통장으로 분양할때 다른 사람들보다 순위는 높겠지만 그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지라 거의 확률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기예금도 하고 있는데 모든 금리가 떨어진 이 시점에서 청약저축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