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 LG에서 사전예약하고 저번주 화요일 9월 30일에 받았는데
사용한지 딱 일주일째인 10월 6일 월요일에 터치 먹통ㅠ
알람 울리는거 끄고 준비하다 핸드폰 만지니 터치 안 먹어서 패턴도 안 풀리고 종료키 눌러서 끄려했더니
당연히 터치 안되니 꺼지지도 않더라구요
배터리 뺐다 껴볼까 하다가 그럼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고쳐쓸수밖에 없을꺼 같아 그대로 서비스센터 보냈어요
(전 출근해야되서 어머니가 대신 방문)
기사님이 배터리 뺐다 껴서 다시 터치 먹는거 같던데 .. 지금은 잘된다고 하시길래 언제 문제될지 모르니 교품증 달라고 해서 받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4랑 20통은 한거 같네요.....
일도 바빠죽겠는데... 진이 쭉 빠져요ㅠ
전에 핸드폰 있길래 망정이지 없었음 업무적인 전화, 개인적인 전화 아무것도 못받을뻔 ㅠ
택배 보낼테니 당장 보내달라했더니 퀵비는 저한테 내라길래 쓴지 얼마 안된 핸드폰 불량이고 만약 전에 핸드폰 없었으면 업무적인 전화 못 받을수도 있었는데 퀵비를 나한테 내라는게 말이되냐 .. 퀵비 부담 못해주면 직영점에서 받게 해야되는게 맞지 않냐 라고 했더니
저희 지역에 직영점 없다고 퀵비 먼저 내면 요금에서 만원씩 3달 할인해준다하길래 오케이하고
12시 30분에 점심시간에 30분 걸어서 택배회사 다녀와서 송장번호 택배사 알려주니 조회가 안된다고 ㅠ
택배사에서는 전산입력은 저녁에 하니 조회는 저녁부터 할 수 있다고 하고..
114 통화해서 얘기하니 믿고 보내주겠다고 ..........
그래서 3시쯤 퀵으로 보내줬네요 ㅠ
퀵 아저씨 전화하니 어디어디 들렸다 오시는듯 싶은데 5시 40분까지 도착할수있도록 해보겠다고..ㅋㅋ
강제 야근 할 판 ㅠ
아 노트4 엄청 기대했는데 윗부분 유격 있던거 삼성전자 전화하니 별 이상없는거니 그냥 쓰시던데 교품증 받아서 교환하라고 해서 첫날부터 짜증ㅠ
오늘 하루종일 114에 시달려서 지금도 짜증 ㅠ 근데 노트1에서 4로 건너 뛴거라 좋긴 좋네요ㅠㅠㅠ 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