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복귀한지 7개월만에, 무극무기를 완성했습니다!
지난 3월에 복귀하면서 새로 만든 기공사입니다!
하필 고르고 골라 기공패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ㅠㅠ
네, 기공은 사랑으로 키우는거니까요!!
무상이지만 통던에서 부캐 솬사보다 더 많이 강퇴당했던 내 기공..ㅠㅠ
지감6인팟에 지원했는데 무극기공님 오시면 조용히 파티탈퇴 눌러야했던 눈물의 세월들..ㅠㅠ
블소게시판 보면 많은분들이 블소엔 현질이 필수 라고 말씀하시던데..
저는 이번 호갱권(6개월 남옥패키지)과 황금열쇠, 그리고 한가위상자를 남자친구가 사줬네요. ㅎㅎ
아이템베이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운이 좀 좋았어요.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얼어붙은 독침 천개를 받았고, 한가위 상자 5만원에서 진귀한 보물함이 한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천무무기를 팔아서 보태줬어요..ㅠㅠ..... 결국 남자친구는 무선린검을 들었죠 ㅠㅠ.....
이제 무극기공패로 앵벌이를 해서 남자친구 백고진을 모아야겠어요 ㅠㅠㅠㅠ........
마음으로 키우고 있는 제 공기의 찌랭이 시절이에요.. 잠룡 기공패를 끼고있지만.. 사실은 육텐치확을 사용했습니다!
이건 지옥도.. 기공사는 염옥 빙옥이 활성화된게 너무 예쁜것 같아요 ㅎㅎ
사실 노현질... 이라면 노현질이지만(금을 사지 않았는 부분에서), 지옥도가 없었다면 무극기공패.. 는 힘들었을것 같아요.
블소에 복귀해서 무극을 만들기까지, 영석은 샀어도 월석은 한개도 사본적이 없습니다.
네네, 지옥도는.. 정말 애증의 섬이죠 ㅠㅠ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와 투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혹시 공기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무기 제작에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하시다면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데까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