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51704529610
이날 김기덕 감독은 “내가 어떤 상태서 영화를 만들었을까 생각을 했더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온도가 뜨겁고 차갑곤 했었다. ‘피에타’에선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서 돈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우리 주변에도 돈 때문에 인격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김기덕 감독은 “‘일대일’은 최근 몇 년 내 있었던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건을 두고 영화를 만들었다. 그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말은 못 한다. 그 누구도 아직까지 그 사건을 전제로 두고 리뷰를 쓴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가장 가깝게 해석한 사람에게 1,000만원을 주겠다고 상금을 걸었다. 일반인이라도 가깝게 리뷰를 쓴다면 상금을 주겠다”고 상금을 내걸었다.
김기덕 감독이 오죽 현실이 답답하셨으면, 이렇게까지 하셨을까요.
아직 올라오지 않은 듯하여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