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그동안의 세월호
최순실 사태 이전부터 유일하게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이건 아닙니다.
최근에 보도행태가 한결 같습니다.
한결같이 국민의당은 전체적인 논조가 우호적으로
깔게 없어도 민주당은 양비론으로 깝니다.
드러난 팩트는 어쩔 수 없이 국민의당을 비판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건 굳이 열심히 찾아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러난 문제점은
중립이라는 절대반지 절대선이라는 명목하에
민주당도 비슷한게 있다며 같이 깝니다.
여론조사 보도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그동안 많은 여론조사를 들어다 본 언론기관이라면
이건 무선이 몇프로고 유선이 몇프로다를
보도에 앞서서 제일 먼저
꺼내놓고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오늘은 그 논란을 의식했는지
jtbc는 유선 20 무선 80으로 고정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잘해온건 사실이나
지금은 잘 하지는 못하고 있다.가 제 견해이고 뭐 다른 대안 뉴스 방송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서
자기들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착각입니다.
늬앙스가 달라진 걸 네티즌들이 얼마나 잘 아는데요 .
최근 5시 정치부회의도
5시 국민부회의라고 까이고 있는 것도 팩트 아닌가요? 실시간 채팅보면 다 압니다.
어디 방송사 하나만 민주당에 우호적인 언론이 있었으면
서울교통방송 tbs가 차라리 종편으로 들어갔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사방에서 개같이 까이는데
jtbc마저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면서 까는데 가만히 허허웃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