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숙아님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댁에 방문했다 어제집에와서 택배를 늦게봤어요. 
택배 잘 갔으려나 걱정 많으셨을텐데 잘 받았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되었는데 많이 챙겨주셔서 옷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옷에 얼룩묻은것도 상관없는데 깨끗한 옷이라 받으면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집이추운편이라 감기들까 걱정했는데 두툼한 배넷으로 입혀도 될것같아요~^^ 
곧 35주차인데 출산전 큰선물 받은것같아요~^^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아기태어나면 잘 입힐게요^^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아기들 아프지않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향숙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