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중년의미입니다.

저번주 무한도전 특집을 보면서는 그냥

한국 선수를 응원할려고 한국 선수의 스폰서를 위하여

한국 복싱의 부활을 위하여 그런 취지의 방송을 하고 잇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온 그.. 츠바사 라는 선수를

정형돈씨 정준하씨께서 공항까지 배웅을 나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거 보면서 느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참 무한도전의 특집은 취지가 좋은거 같아요

한국 일본 양나라의 갈등을 떠나서 

서로 응원 하고 서로 힘내고 하는 그런 방송 취지

괜찮은거 같네요 ..

얼마 전에 일요일 일요일밤에  단비 를 보면서

느낀 감정을 오늘 한번더 느끼네요

두선수 그리고 무한도전 프로그램

그리고 정말 힘들어진 MBC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