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2007년에 한정으로 나온 안나수이 돌리걸 봉쥬르 라무르.....ㅠㅠㅠㅠㅠ
화장품가게라곤 더페와 에뛰드밖에 모르던 화알못 새내기시절 룸메언니를 통해서 알게된 향수였습니다...
달달한 포도향....? 전혀 부담스럽지않고 가볍고 너무도 상큼달달해서 미쳐버릴것같은,,,,,,
지금은 구하고싶어도 못구하네유ㅠㅠㅠㅠ 구한다해도 2007년에 제조된거일테니 쓰기도 거시기할듯,,
하...... 노트만봐도 상큼달달함이 터져버리지않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ㄷ말....너무......갖고싶어요........... 소유하고싶어........ 봉쥬르라무르...............
비슷한 향을 찾아볼까 하다가도 자꾸 미련이 남아서 놓지 못하네요......
이제 쓸데없는 미련이라는거 아는데..............
흑.....,,,,,,ㅠㅠ 안녕 봉쥬르라무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