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고백하기 딱 좋은날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만우절을 이용해보자. 만우절에 하는 고백은 아무것도 필요없다. 고백하면서 건네줄 선물도, 화려한 이벤트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성은 당신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자체로 충분히 기쁠거다. 우선은, 적당한 기회를 이용해 이성에게 다가간다. 단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야 좋을법도 하다. 그리고 드디어 말을 건네는 것이다. "사실은 나 너 좋아해." 이렇게. 그리고 이성이 yes를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거짓말같은 고백이 이루어 지는 것이고, no를 선택한다면 만우절이니까 거짓말이라고 하면 된다. (단, 맘은 좀 아플거다.) 만우절을 이용해 사랑고백을 해보자. 대한민국의 가장 많은 사랑고백이 바로 이 만우절에 이루어진다. 이거 퍼온건데 퍼온데에 있는 리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 여자도 거짓말로 예스했는데 남자가 너무 진짜 좋아하면 졸라 난감하겠네.. ㅎㅎㅎ : ↑ 조까는 소리 처하지마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