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일 시작할땐 몰랐었습니다
몇달 지나니 회사생활이 재밌습니다
한동한 일이없다가
9월, 10월 일이 반짝 많아졌습니다
형님들 말로는 "이건 바쁜것도 아니야" 라지만
제 입장에선 바빠서 좋더군요
하루하루 가
일주일 이
한달 이
무척 빨리 지나갑니다
요즘엔 신작 마무리 단계인데
집에 일찍가면 무척이나 심심합니다
차라리
몸은 힘들어도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는게 좋습니다.
허나 다시 일이 없어진다 합니다
하,,아,..
하루 하루
공허한 이 마음
생각도 않나게
일에 치여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