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식이 사고 쳤습니다.
의자에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줄려고 가는 찰라
그대로 쩜프 다리는 어따 국 끓여 먹은건지 헤드 퍼스트 착지를 선보임
쿵 소리가 날정도로 바닥에 머리를 찌어서.. 오른쪽 눈 밑이 팅팅 부어 올라
짝눈 되었습니다. 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설사 너무 해서 주말 내내 비오비타 타서 주사기로 조금씩 먹이고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는게 힘듭니다.. 근데.. 행복감도 높아지네요. ㅎㅎ 귀여운것
제발 사고좀 고만치자..삼식아~~
울 삼식이 너무 부산스러워 사진찍기 하늘에 별따기라 몇장 건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