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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르빅
추천 : 1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0/13 21:05:05
ㅠㅠ 진짜 좀 심하게 말하면 남자친구가 좀 한심하고 멍청해보이기까지해요
남자친구가 지금 시험보는게 있는데 그게 지금 7수째예요
그리고 이제 시험이 한 2주???정도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맨날 밤 9시만정도만되면 졸리다고하고 자요...
공부는 도대체 언제 할꺼냐고 물어보니까 시험보기전에 3일만 하면 붙을수있을것같데요
자기는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형식을 다 알기때문에 문제없다고..
ㅡㅡ아니 누군 문제나오는 형식을 모르나???
아까전에 전화로 20분정도 목청나가라 잔소리하니까 목소리 토라져가지고 공부한다고하고
끊었는데 ㅡㅡ 하고있을런지...
집에선 공부도 안된다고 아예 공부할 시도도 안해요 그렇다고 도서관가는것도 아니면서..
휴!! 오래만난사이고 결혼전제로 만나는 사인데... 이런 사소한거에서도
이런 행동을 보이는데.... 어떻게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 소리를 하는지.....
진짜 막막해요 뭔가 충격요법같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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