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주최하는 '2017 국민의선택 대선 후보 초청 토론'에서 홍 후보는 문 후보에게 "집권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말을 취소하라"고 다그쳤다.
이에 대해 문 후보가 "북핵을 완전히 폐기할 수 있다면 홍 후보는 북한에 가지 않겠냐"고 역질문하자 순간 홍 후보의 말문이 막혔다. 그는 머뭇거리며 "그 부분은 다시 이야기하자"고 화제를 돌렸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13135304610?s=pelection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