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예인들 군비리 신경도 안쓰는 이유.

솔직히 저는 정치성향이 굳이 따지자면 보수입니다.

근데 이나라는 뭔 개판이라가지고 보수가 보수가 아닌 수구쓰레기고 진보는 예전에는

그나마 진보, 보수가 섞인 중탕이긴 했는데 요즘은 그냥 점점 이곳도 수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판이죠.

아무튼 이걸 언급하려고 쓰는게아니라..

솔직히 연예인들 한두명 군대 안가봤자 전력에는 그렇게 손실 없거든요.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연예인 병사되면 뭐 예전에 연예병사.. 그게 병사입니까? 뭐 이제는 한번 크게 터져가지고 없어지긴 했지만 솔직히 연예병사 둔거

일부 고위층 인사들을 위해서 둔것같습니다. 위문식으로 병사들을 위함이다~~ 이런건 부가적인거고요.

게다가 연예인 뭐 많아야 한 천명은 되려나요. 남자들만 추리면. 뭐 한 두개 여단, 한 연대급입니다만 없어도 그만인 전력이죠.

뭐 군대를 안갔다오면서 취하는 사회적 명성과 물질적 이득을 생각하면 솔직히 욕먹어도 할말없는데 욕먹기 싫으면 가야죠 뭘.

그리고 우리나라는 군대안갔다오면 남자로 안보는 이상한(?) 시선들이 대다수라 어차피 사람들 관심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는 직종에는

군필이란 필수불가결. 즉 갔다오든 비리로안가든 말든 신경안써도 알아서 자멸합니다.

근데 문제는 말이죠, 흔히 말하는 상류층계열에서 비리가 일어나는거? 이건 싸잡아서 욕하고 강력하게 잡아야됩니다.

정치계아니면 솔직히 비리나왔다 -> 욕먹는다 -> 사과한다 -> 끝 이게 다거든요. 근데 정치계도 그냥 유야무야하는 식이고.

왜? 그네들은 이미 돈이 있거든요. 욕먹어서 뭘 못한다? 안하면 땡이에요. 어차피 놀고먹어도 살수있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안하는 그 잘난 고위층은 그냥 나라를 좀먹는 세력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또 심각한 역상황의 비리가있는데 군관계나 정치계에서 비리로 군 장교급이상이 되는것.

이거 오유에서도 나온 기사인데, 이렇게 해서 고위 간부가 된 사람이 뭘하겠어요? 그리고 뭘 할 수 있겠습니까?

말이 필요 없죠. 무능하고 비리투성이밖에 더있겠나요.

아 이제 또 강의 들으러 가기때문에 이만 줄입니다만..

정말 연예인은 그냥 그네들 하는거 냅두고 이런거나 신경씁시다.

연예인은 무시하는것만으로도 몰락시킬수있지만 그네들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