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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h] 복수(?)
게시물ID : gametalk_8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리아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0 19:55:00
집 다 짓고 목책까지 완벽하게 두르고 철기문화 접어들어서 이제 농업을 부흥시키자 라고 생각.
 
철쟁기를 만들기 위해 광맥 탐사 중에 처음 보는 입구를 발견.
 
입구로 나가니 왠 잡놈이 집을 짓고 있는걸 발견.
 
어느 정도 수준인가를 보고 싶은 욕망에 유일하게 lp에 여유가 있는 본케로 살피던 중 실수로 물건을 건드림.
 
덕분에 시프 센트 한개 남김.
 
도로 넣어놓고 눈치 못채길 바랬는데 임마가 눈치채고 자는 사이에 본케를 죽임.
 
졸지에 lp도 없는 부케 억지로 레이지배워서 센트를 어렵게 줍해서 추적하는데 두시간을 북으로 올라가도 안잡힘.
 
결국 급 빡쳐서 사유지 쳐놓은 케릭 lp 모두 회수해서 만들어놓은 검하고 곰롭 곰목걸이 입고서 그냥 쳐들어감.
 
낮에 만났을때 지가 죽여놓고서는 평화? 이딴 개ㅈㄹ한게 부아가 치밀러올라 닥치는 대로 다 부심.
 
부시는 와중에 푯말있길래 보니 임마가 무서웠는지 급하게 목책을 시도.
 
목책 포스트 세워놓은거 부시고 집 거의 다된거 부시고 상자 다 부시고 만들고 있던거 다 버리고 허스부시고 무튼 닥치는대로 다 부셨음.
 
안타깝게 lp가 모질라 머더를 못찍어 죽이지는 못했어도 다 부시니까 이해 좀 후련.
 
현재 임마가 배들고 동굴로 튀었길래 추적할라고 배들고 동굴 입장 ㅋㅋㅋ
 
아옼... 어차피 접는 마당에 같이 죽자.. 망할 캐나다인...
 
어떻게 낮에 만났을때 죽인다고 했다고 잠도 안자고 게임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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