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유머 자유게시판에서 뻘글(아무의미없이 재미를 추구하는 글이나 그림을 게시한 게시물) 담당 로드마리입니다.
지금 제가 31년 살면서 드도 보도 못한 욕설을 인터넷 생활 16년만에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금일(2015년 6월 4일) 17시35분 망가가니나루 께 참아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을 들었고,
욕이 게제된 게시물은 삭제될때까지(17시37분) 약39명의 오늘의 유머 자유겔러리 유져 39명에게 노출되었으며,
지금 제 모욕감은 형용할수 없는 분노와 흥분으로 온몸이 부들거리며 열이 오르는 등의 증상으로 지금 격앙되어 있는상태입니다.
17시 44분 182상담번호로 제 감정 상태와 함께
상기 내역을 어필하였고,
약 10분가량 담당 경찰서와 상담한 결과 고소가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다만 위사실에 대하여 판사님의 판단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질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지금 제심경은 정말이지 격앙된상태로 20분가량 지난 지금도 진정이되지 않고 감정적인 표출이 계속된상태입니다.
이글을 남기지 않고 고소를 진행할수도 있지만, 굳이 남기는 이유는 아직 제가 진정되지 않을 정도로(평소에 저는 왠만하면 화를 내지 않습니다.) 화가나있는 상태로서 심박수 증가와 협압증가 온몸이 부들거리는 증세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에 감정과 상태는 시간이나면 잊혀질수 있겠지만,
지금 제가 받은 모욕감은 씻을 길이 없어서 이글을 남깁니다.
인터넷의 익명의 가면을 쓰고 익명성을 무기로 생면 부지의 제게 욕설을 남긴 당신께 바칩니다.
법정에서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흥분상태로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6.04. 18:18 로드마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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