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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5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동★
추천 : 5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7 20:51:42
진짜 방금 있었던 실화
디큐브 지하 식품매장 떡갈비 시식코너에서
유모차 끈 아줌마 두명이 시식점원분께
떡갈비 빨리달라며 재촉하고 있었음
애기들 잘먹는다고 얼른 좀 썰어달라고 크게잘라달라그러더니 떡갈비 오천원어치 썰어논걸 그릇째 들구 가져가서 애기들 딱 한입씩 주고 둘이 폭풍 흡입...
점원이 애기들이 잘먹으면 이거 한팩 하시면 되시겠네요^^
하니
아줌마 왈:
아니요 애기들이 시식만 잘먹어요. 수고하세요
하고 휭 가버림.
와 진짜 딴사람들도 못먹게 다먹고
점원분도 황당해서 표정 썩음...
이 아줌마들 아직 디큐브 있을텐데
시식을 취식하지 맙시다!!!
디큐브는 스타벅스 사건도 그렇고 노키즈존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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