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부터 시작한 애정몬이라고 하면 역시 크로뱃과 핫삼을 뺄수가 없군요.

강철 포켓몬이야 그 당시에 거의 없었다고는 하지만 핫삼은 정말로 소년의 로망을 자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크로뱃 같은 경우는 포켓몬 스페셜 만화책에 처음 독수의 골뱃을 봤을때 멋있는데 조금 아쉽다라고 생각했다가, 2세대 친밀도 진화를 보고 빨기 시작했지요. 어머 저건 질러야돼!

물론 핫삼은 당시에 게임기를 갖고 있지 않아서 만들지 못했지만요.

그러다가 특성이 생기면서 핫삼이 부상하게 되었군요 HAHAHA

고등학교때는 모르고 살다가 BW나오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핫삼이 상당히 좋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의 애정몬은 무엇입니까?

다르게 얘기해서 스타터로 몬을 하나 고를 수 있다면 무슨 몬을 고르겠습니까?(현재 나온 6세대까지)

전 당당하게 주뱃이나 스라크를 선택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