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 전쯤에 어느날과같이 잠에들었어요. 여름이라, 선풍기키고 눈을감으니까 잠이 잘 오더라고료. 역시 꿈을 꿨죠. 꿈속에서 저는 어떤여자와 다리를 건너고있었어요. 옛날 검은차.. 라고 해야하나? 미국에서 볼법판 앞쪽 조명이 네모난 차를 끌고 운전하는데 ( 그게 느껴졌어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옆에 앉아있는 여자가 문득 보고싶은거에요. 그냥 문득. 그래서 볼려던찰나에 제손을 잡고는 . 강위에있던 다리였는데. 강쪽으로 핸들을 확 틀어버리는거에요. 저는 완전 당황해서. 물이 찰때까지 숨을 모았다가 가득찰때 문을열고 나가는데 귓가에 무슨소리가 떠돌더라고요. ' 아쉽다. '
2. 첫번째보다는 더 어렸을때 꿈을꿨어요. 자면서 꿈을꾸는데 왠 강가에 이쁜붕어가 헤엄치는거에요. 색도 하얀색에 주황색비늘을 드문드문가진 비단붕어..? 그런게 막 수영을치길래. 이뻐서 언니를보여주려고 뒤를도니까. 악취가 엄청 풍겨져오길래 고개를돌려서 그 강가를 봤더니 붕어가 썩어있더라고요. 물에 불어터진..? 놀라서 눈뜨니까. 큰언니가 유산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