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다 걸렸을 때, 처음에는 "이 노래 제가 만든 노래에요." 라고 우긴다. 우기다가 내가 만든 노래가 아님이 밝혀지면, 화장을 안한 모습으로 눈에 안약을 넣은 후 기자회견을 한다. "미안합니..흑흑흑" 그리고 몇달뒤, 목욕탕에서 누드 찍고, 다시 활동 재개한다.... 창작이 힘들다지만, 요즘 노래는 똑같은 모습을 한 제품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 두명의 유명 작곡가들이 여러 명의 가수들에게 주고, 정말 노래위주의 가수라면, 음반이 생계와 관련된다지만, 몇 몇 비디오 가수들은 cf로 먹고 살면서, 별로 팔리지도 않는 음반에 목숨을 거는지.. 정말 웃기는 건 mp3 광고에 나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가수들이다. 노래가 좋으면, 사지 말라고 해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