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단하게 살았나봅니다 돈 때문에 너무 치열하게 살았나봐요 갑상선암 .. 착한암이어도 암은 암인가봐요 조금 무섭네요 ㅎㅎ 엄마도 갑상선암이었는데 엄마는 죄책감에 울고.. 난 조금 무서운거 빼면 괜찮은데 수술하면 아무문제없고 맹장보다 안아픈데 엄마가 우니까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가 살아온 길이 너무 아파서 더 우시나봐요 그래도 빨리 발견했는데
제가 씩씩한건지 무딘건지.. 참 착잡하네요
제발 로봇수술 가능하다고하면 좋겠네요
수술자국은 싫은데..ㅠㅠㅠ 로봇수술가능할거라고 ㅜㅜ기도좀해주세요 전 그거하나면 겁이 안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