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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여섯.
게시물ID : gomin_892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Z
추천 : 5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5 09:57:40
너무 고단하게 살았나봅니다
돈 때문에 너무 치열하게 살았나봐요 
갑상선암 ..
착한암이어도 암은 암인가봐요
조금 무섭네요 ㅎㅎ
엄마도 갑상선암이었는데
엄마는 죄책감에 울고..
난 조금 무서운거 빼면 괜찮은데
수술하면 아무문제없고 맹장보다 안아픈데
엄마가 우니까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가 살아온 길이 너무 아파서 더 우시나봐요
그래도 빨리 발견했는데 

제가 씩씩한건지 무딘건지..
참 착잡하네요 

제발 로봇수술 가능하다고하면 좋겠네요

수술자국은 싫은데..ㅠㅠㅠ
로봇수술가능할거라고 ㅜㅜ기도좀해주세요
전 그거하나면 겁이 안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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