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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골드까지의 여정
게시물ID : cyphers_98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초
추천 : 7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8 12:50:18
공식은 왠지 하기 싫어서 일반만 3000전 한 일반러인데,
갑자기 요즘 파티플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그 닉네임 옆에 등급 뜨는게 자꾸 거슬려서
저도 한번 골드정도는 찍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공식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공식은 파티플한건 10전정도밖에 안되고
다 솔플이네요 ㅋㅋㅋㅋ

드니스나 하랑셀하거나 걍 랜덤돌렸어요.
일단 배치고사로 안전하게 실4에서부터 시작해선
엊그제 실1 올라와서 와 두근두근 나도 골드 밟아보나! 했는데
바로 어제! 공식을 잔뜩 돌려서...!
Shot 2014-10-06 20_55_40 322.jpg
????????????
Shot 2014-10-06 20_55_57 481.jpg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힝 2499점 ㅠㅠ
머리아픈와중에 그래도 1점만 더 오르면! 했더니 그런거 없고 졌습니다.
그래서 다음판에 이기고 2496점을 만들고 잤어요.

오늘은 시작하자마자 한판 지고
다음판을 또 이겼거든요! 와, 골드 턱걸이다! 했는데
Shot 2014-10-07 17_47_46 403.jpg
????????????????
??????????????
?????????????????

Shot 2014-10-07 17_48_03 268.jpg
아니 왜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으 진짜 이때 공식 하지말까...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음판을 갔습니다.
Shot 2014-10-07 18_10_48 609.jpg
쨔쟌!
쨔쟈쟌!!
절대 배신할리가 없는 하랑셀!
Shot 2014-10-07 18_11_46 380.jpg
흡 이제 저도 골드입니다.
이제 다시 일반만 할거예요 ㅠㅠ 휴점 안쌓이게 하루에 한판씩만 해야지.
Shot 2014-10-07 18_11_11 586.jpg
골드 레부에선 스테민 닷지 나왔다는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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