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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리아세랴★
추천 : 10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02 09:25:10
인천 박촌역 부근 교회에서
케이지 째로 그 옆에 반봉정도 남은
사료랑 버려져 있었습니다...
하산하던 아주머니들이 자기들
올라갈땐 없었다고 말씀 하셨으니
버려진지 한두시간 내외네요
버렸다고 확정 짓는 이유는 새벽 6~7시
사이에 버려진 점과 그나마 교회 같이
사람이 좀 오가는 곳 이란 점,
그리고 교회 cctv기둥 아래 놓아 유기했는지
모르게 한 점이네요.
누나가 안쓰러워 해서 데려 왔는데
책임 질 자신도 없어 목욕만 시키고 방치중 입니다..
크기로 보니 1년정도로 보이고 말티즈 특유의 빨간 눈물 제외하곤
병도 없는데 버려졌더라구요...
ㄱㅊ가 자주 ㅋㅈㄴ걸 보니.. 발정기라 버린듯..
유기견 보호소에 전화할까 했지만 안락사 이야기에 누님이 반대..
사설 찾아보니 그분들도 많이 힘드신지 받지 않으시거나 카페에 전화번호를 찾기 어렵네요 ㅠㅠ
키우는건 절대 자신, 책임감, 금전력을 고려해 봤을때 무리이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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