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회전 시민측이 유리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2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설가HJ
추천 : 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08 14:39:16
시민측 대장이 4명의 범죄자들을 제외한 시민중 한명을 대리대장으로 임명.
대리대장은 시민들에게 승패를 떠나 범죄자 대장을 찾는 작전을 실시한다고 말합니다.

방법은 일단 시민 8명중 4명을 고릅니다.
무죄가 뜨면 4명을 쪼개 2명만 넣습니다.
또 무죄가 뜨면 2명중 한명만 넣습니다.
이런 소거법을 적용해 3연패 해도 범죄자보스를 찾아 게임에서 이겨버리는것입니다.

만약 범죄자보스가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유죄를 내줘도 어차피 대장은 대리이기 때문에 패널티가 없어요.

또 범죄자 보스가 혼선을 주기위해 유죄 무죄를 바꿔들어도 승리는 간단하죠.

기본적으로 소거법을 실시하면 된다는 점에서 차이는 없거든요,


혹시 범죄자들이 같은 방법을 시도할 수도 있으니까.

처음에 분명히 말해야해요.

자신이 대장과 라인이 닿는 사람이라고 칭하고 싶으면 공평하게 동시에 튀어나와서 범죄자 목록을 내밀라고.

그렇게 하면 범죄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이용당할 것을 의심할테고.

범죄자 자신이 대리대장을 연기하고 있으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죠.


그 상태에서 서로 의견을 조율해 범죄자 목록에 들어가지 않은 4사람을 선정하게 되는데.

그것이 유죄가 뜨면 같은 조합으로 2번 유죄받고 3라운드나 4라운드에서 승리.

무죄가 뜨면 4명중에 범죄자보스 찾기 모드에 돌입하면 되죠.



 패배의 가능성은 운(처음 대리대장으로 찍은 사람이 범죄자 보스)
혹은 지가 시민인지 범죄자인지 모르는 트롤러밖에 없는 전법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